‘더 지니어스’에서 김경훈이 역대 우승자 이상민을 꺾어 파란을 일으킨 가운데 김경훈을 향한 임윤선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이준석과 임윤선에게 “팀을 같이 하면 진짜 배신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김경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윤선은 “어차피 방송으로 들어온 이상 착한 모습만 보여주고 갈 순 없다”고 설명했고 김경훈은 “나도 그래서 누나의 모습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임윤선은 “근데 너 이번에 또 그러면 죽는다”라며 살벌하게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더 지니어스’에서 김경훈은 이상민과의 데스매치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치며 승리했다. 꾸준한 활약이 예상됐던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의 3번째 탈락자가 됐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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