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조정석 '파워' 오 나의 귀신님 시청률 장악

신은경과 조정석 파워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신은경과 조정석 파워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지난 5일 업계에 따르면 신은경, 조정석이 출연한 오 나의 귀신님이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8%, 최고 4.1%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로맨스물이다.

신은경, 조정석이 출현하는 오 나의 귀신님은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경 흥행 보증" "신은경 행복하길" "신은경 드라마 잘되어 기쁘다" "신은경 이젠 예쁜 연애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