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은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3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분말 제형으로 그대로 먹거나 음식 또는 음료에 첨가해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은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이 28배 높다.
박미숙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이사는 “울금 테라큐민30을 음식에 톡톡 뿌리는 황금습관으로 평소에 먹는 일반 음식도 건강 식단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 주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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