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2015 상반기를 빛낸 스타’로 꼽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기자 단독 코너를 통해 ‘2015 상반기를 빛낸 스타’ 특집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2015 상반기를 빛낸 스타로 이주승을 꼽으며 ‘요즘 드라마에 가장 많이 나오는 배우다. 이주승은 작품에 출연하면 자신의 존재감을 반드시 드러낸다. 20대 유해진 같은 느낌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주승의 특징으로 ‘고등학생부터 20대 연기까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꼽기도 했다.
이주승은 올 초 영화 <소셜포비아>에 출연해 25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드라마 ‘아이언맨’,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까지 연달아 촬영해 2015년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주승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주승은 최근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해 하지원과의 남매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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