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뽀로로룸 정식 오픈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한화리조트는 설악 쏘라노와 용인 베잔송이 총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캐릭터룸인 뽀로로룸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4가지 콘셉트는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룸(Drawing Room), 동화책 나라로 떠나보는 리딩룸(Reading Room), 블록을 쌓고 퍼즐을 맞추는 메이킹룸(Making Room), 뽀로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롤플래잉룸(Role-Playing Room) 등이다.

또 용인 베잔송에서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설악 쏘라노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로비에서 뽀로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뽀로로 캐릭터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무료로 뽀로로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아울러 한화리조트 공식 블로그에서도 오는 31일까지 뽀로로룸 오픈 기념 이벤트가 이어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