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15일 하루 동안 전국 718개 스크린에서 총 9만 1619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96만 8938명.
‘연평해전’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초로 4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은 물론, 500만 돌파까지 확실해 보인다. 하루 평균 10만 내외를 동원하는 것을 예측해 볼때 16일 오후 쯤 500만 돌파가 가능해 보인다. 개봉 23일만의 기적이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인사이드 아웃’으로 10만 504명. 3위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4만 8195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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