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과 김무열이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9화에서는 강력계 형사 박형식(박해준 분)과 김도형(김무열 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서진기(류승수 분)의 협박에 의해, 송학수 살해범으로 자수를 예고한 박태규(조한철 분)는 경찰서 앞에서 서진기 일당을 피해 도주를 감행했다. 도형은 주영이 있는 곳을 알고 있다는 태규의 도주를 돕지만, 오히려 서진기 일당과 격투를 벌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됐다.
경찰서로 연행되던 도형은 도주를 감행하고, 그 모습을 목격한 형식은 인근 지구대에 협조를 요청, 도형을 찾아 헤맸다. 포위망을 좁히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 끝에 도형을 맞닥뜨린 형식은 건물 옥상에 몸을 숨기고 있는 도형을 향해 권총을 겨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장면까지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주연의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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