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4℃

美스타 데미 무어 소유 자택 수영장서 21세 남성 숨진 채 발견···무슨 일?

美스타 데미 무어 소유 자택 수영장서 21세 남성 숨진 채 발견···무슨 일?

등록 2015.07.20 09:06

김재범

  기자

공유

영화 '패션 오브 마인드' 스틸영화 '패션 오브 마인드' 스틸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2) 소유의 자택 수영장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미국 LA 경찰국에 따르면 숨진 21세의 신원 미상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 소유의 비버리힐즈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탐문 수사 결과 이 남성이 발견되기 전날 데미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술에 취한 이 남성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남성이 수영장에 빠져 사망할 당시 데미 무어는 자택에 머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자택은 데미 무어와 그의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와 셋째 딸이 거주하고 있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