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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 “방송마다 규정에 맞춰서 안무·의상 준비했다”

[NW현장] 스텔라 가영 “방송마다 규정에 맞춰서 안무·의상 준비했다”

등록 2015.07.20 11:4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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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사진=최신혜 기자 shchoi@스텔라 가영./사진=최신혜 기자 shchoi@


걸그룹 스텔라 가영이 방송 심의 규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걸그룹 스텔라 새 앨범 ‘떨려요(Vibrato)’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영은 “방송마다 규정이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준비해놨으니 걱정 안하셔도 된다”며 “음악방송은 학생들도 많이 보는 방송이라서 의상이나 안무에 신경써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가 탈 아이돌이라는 주제가 담겨있다. 뮤직비디오 속 인형이 아이돌인데 아이돌이다보니 방송에 규제가 많은데 그 틀을 깨기 위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텔라 신곡 ‘떨려요’는 프로듀싱그룹 모노트리 소속 작곡가 황현의 곡으로 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랩, 메인보컬의 구분없이 모든 멤버가 서로의 영역을 참여하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를 이뤘다.

전주부터 여러 가지 소스들이 모자이크처럼 흩어져 긴장감을 이룬 악기들은 후렴구에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대치되며 가사의 내용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스텔라는 20일 정오 ‘떨려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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