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합병으로 새롭게 출발한 통합 하나카드는 전산 통합을 완료하고 이날 오전 5시부터 통합 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트래픽이 늘어나며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하나카드는 오류 발생 직후 시스템 점검에 나섰다.
하나카드 측은 시스템의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라면서도 테스트 때에도 나타나지 않은 문제들이 실제 운영되며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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