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4일 월요일

  • 서울 20℃

  • 인천 20℃

  • 백령 20℃

  • 춘천 22℃

  • 강릉 22℃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24℃

  • 울릉도 22℃

  • 독도 22℃

  • 대전 22℃

  • 전주 21℃

  • 광주 22℃

  • 목포 22℃

  • 여수 24℃

  • 대구 27℃

  • 울산 25℃

  • 창원 25℃

  • 부산 24℃

  • 제주 23℃

윤계상 “촬영 도중 손 찢어지는 부상, 많이 다친다”

[라스트] 윤계상 “촬영 도중 손 찢어지는 부상, 많이 다친다”

등록 2015.07.21 15:29

이이슬

  기자

'라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계상 /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라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계상 /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


배우 윤계상이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윤계상, 이범수, 박예진, 박원상, 서예지, 조남국PD가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거친 액션 장면 촬영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실제로 맞고, 많이 다친다. 액션 대역배우들도 많이 다치고, 저도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윤계상은 "사고가 나지 않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끝나고 있기에 버티고 있다. 그 만큼 액션이 리얼하게 잘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트’는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였던 장태호(윤계상 분)가 주식작전에 실패, 한 순간에 인생이 몰락한 뒤 우연찮게 서울역에 숨겨진 지하세계에 발을 딛게 되는데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오는 24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