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마성의 눈빛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최정원은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상대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빛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딱 너 같은 딸’에서 최정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남자 안진봉역을 맡아 싸늘함부터 사랑스러움까지 극과 극의 눈빛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다.
최정원은 극중 대립관계를 이루고 있는 김혜옥에게 단호하면서도 까칠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짝사랑하는 정혜성에게 '꿀 눈빛'을 발산하며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애정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것.
이렇게 최정원은 시시각각 변하는 마성의 눈빛으로 캐릭터의 상태와 기분을 묘사하며 주어진 상황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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