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45회에선 데이트 후 회사로 돌아온 인성(이수경)과 정근(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외근을 빙자해 유람선 데이트를 즐겼다. 컵케이크 해프닝이 있었지만 기분 좋게 커플링까지 나눠끼며 행복함을 즐겼다. 하지만 이날 정근은 인성과의 데이트 리스트를 작성해 실행에 옮기고 있었던 것.
두 사람은 회사로 돌아왔다. 아무도 없는 창고에서 정근은 인성을 박스 안쪽으로 끌고 갔다. 그의 데이트 리스트 마지막이 ‘뜨거운 키스’였다. 하지만 정근과의 키스로 달아오른 인성은 더욱 적극적으로 정근을 밀어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