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번 행사는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을 기념해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그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13년 ‘잭 리처’ 홍보 차 내한했던 당시 부산 명예 시민증을 받기도 했던 영화의 도시 부산과의 인연을 이어 특별 이원 생중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해당하는 관은 서울에서 월드타워, 김포공항, 노원이며, 그 외에 안산, 수원, 평촌, 인천, 대전, 청주, 동성로, 광복,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주, 수완, 제주이며 해당 관의 예매 오픈은 22일 오전 10시에 일제히 진행된다. (시사회 진행 확정된 월드타워관, 광복관 제외) 이렇듯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전국 15개 도시에서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생중계를 확정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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