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일인 22일 하루 동안 전국 1264개 스크린에서 총 47만 7620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49만 1995명.
이날 스코어는 ‘암살’의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43만 6596명)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였다. 여기에 역대 1000만 영화 중 ‘괴물’(39만 5951명), ‘해운대’(17만 700명)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인사이드 아웃’으로 9만 6555명, 3위는 ‘연평해전’으로 3만 5492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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