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민, 주머니에 쏙~넣고 싶은 ‘포켓 걸’ 자세 뽐내

‘라디오스타’ 지민 포켓걸 셀피.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두 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장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담요로 몸을 감싼 채 주차장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민이 소파 위에서 쪼그려 앉은 채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담한 체구의 소유자 지민은 주머니에 넣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은 사진과 함께 "심각하게 맛있었음"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지민, 포켓 걸 셀카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지민, 진짜 귀엽다" "라디오스타 지민, 체구가 정말 작나봐" "라디오스타 지민, 주머니 속에 쏙 넣고 다니고싶다" "라디오스타 지민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