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Tower1 2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호의안인 (주)한국외환은행과 체결한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합병계약서가 주총에서 승인되는 대로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본인가가 떨어지는 대로 8월 안으로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 후 9월1일 통합 은행을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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