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현대차, ‘쏘나타 모터쇼’ 개최···30년 역사를 한눈에

현대차, ‘쏘나타 모터쇼’ 개최···30년 역사를 한눈에

등록 2015.07.28 11:17

강길홍

  기자

공유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쏘나타의 도전과 혁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쏘나타의 도전과 혁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쏘나타의 도전과 혁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모터쇼’에 더 많은 고객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모터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 대천해수욕장(8/12~16)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8/20~24), 서울 제2롯데월드몰(8/28~9/1), 대구 이월드(9/5~6)에서 차례로 열린다.

‘쏘나타 모터쇼’는 30년 전 첫 선을 보인 1세대 모델부터 현재의 7세대까지 이어온 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탄생한 쏘나타의 7가지 라인업을 ‘음악과 웹툰’이라는 신선한 요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2층에는 1세대부터 6세대 쏘나타에 이르는 총 6대의 차량이 관객들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도전과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대자동차는 전시 외에도 고객 성향에 어울리는 파워트레인을 알아보고 그 결과에 따라 서로 다른 칵테일을 제공하는 ‘나만의 파워트레인 찾기’와 푸짐한 경품이 걸린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쏘나타 모터쇼’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버스킹(즉석) 공연 ▲DJ 클럽 파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음악, 웹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쏘나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과 보다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