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1회 앞둔 ‘가면’이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7% 보다 1.2%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 묻은 옷가지를 발견하고 변지숙(수애 분)을 찾아 나선 최민우(주지훈 분)가 죽음의 문턱에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은 자수를 결심했고 마지막으로 민우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 KBS2 ‘어셈블리’는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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