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정아에 박보영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0회에서는 이소형(박정아 분)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형은 조혜영(신은경 분)의 작전으로 강선우와 만났다. 이소형은 강선우에 "잘됐다. 꼭 할말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선우는 "나 좋은 사람 생겼다"고 말했고, 소형은 "지금 나 차인거지? 나 앞으로 너 얼굴 어떻게 보냐"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를 표방한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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