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삼둥이가 머리핀을 꽂고 예쁜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2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식사시간에 머리카락이 아이들의 눈을 찌르는 걸 보고 대한·민국·만세의 머리에 각각 머리핀을 꽂았다.
리본이 달린 머리핀을 꽂은 삼둥이는 귀여운 세자매로 변신, 예쁜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 그리고 사랑이의 단짝 친구 유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일국 진짜 딸 갖고 싶나봐...조만간 진짜 우리, 나라 자매 낳을 듯”, “밍자, 오랜만”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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