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31일 이같이 밝히며 문화·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의 동반진출이 이번 참가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KCON’은 국내 콘텐츠 기업인 씨제이이엔엠(CJ E&M)이 2012년부터 개최 중인 한류·한국문화 페스티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케이팝(K-POP) 한류콘텐츠와 동반진출 가능성이 높은 분야가 소개됐다.
국내 디지털 기술력과 한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피팅·스타일링(패션/뷰티) △가상 피트니스·골프코칭(헬스) △케이팝(K-POP)·K-드라마(3D/UHD) △360도 가상현실(VR)촬영 솔루션 등이 전시됐다.
한편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1일 오전 ‘케이콘(KCON) 2015 LA’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