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8℃

  • 강릉 7℃

  • 청주 9℃

  • 수원 11℃

  • 안동 9℃

  • 울릉도 7℃

  • 독도 8℃

  • 대전 10℃

  • 전주 8℃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3℃

  • 제주 15℃

김준호 “‘부코페’ 개그 공연 활성화 주도”

[BICF] 김준호 “‘부코페’ 개그 공연 활성화 주도”

등록 2015.08.04 12:25

이이슬

  기자

공유

김준호 / 사진=와이트리미디어김준호 / 사진=와이트리미디어


개그맨 김준호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비전을 제시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김준호, 전유성, 김대희, 최대웅 작가, 조광식 집행위원작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호는 “'부코페'가 개그계에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방송에서 하는 코미디를 제외하고는 분류가 없었는데 '부코페'가 공연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김준호는 "'부코페'를 통해 개그콘서트 형식이 아닌 단독 공연 형식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코미디의 무역센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13년 제1회에서 '부산 바다 웃음 바다'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을 기작했으며, 2014년 2회에서는 '웃음은 희망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번에 열리는 제3회는 1,2회의 슬로건을 합친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을 희망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한편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막을 올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