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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래퍼 김민재 “연기든 가수든 최선 다할 것”···‘만찢남 비주얼’ 화보 공개

꽃미남 래퍼 김민재 “연기든 가수든 최선 다할 것”···‘만찢남 비주얼’ 화보 공개

등록 2015.08.05 15:27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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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라치아사진=그라치아


‘칠전팔기 구해라’, KBS2 ‘프로듀사’와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연기, 랩 등 다양한 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민재가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민재는 그간 ‘송중기 닮은 꼴’로 주로 댄디한 비주얼을 선보여왔다면 5일(수) 발행된 ‘그라치아’ 60호 화보를 통해 신인배우로서의 진중한 매력을 발산했다. ‘쇼미더머니4’ 1화에서 ‘꽃미남 래퍼’로 일약 주목 받은 김민재는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시크한 블랙&화이트 의상 컨셉으로 전과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인답지 않은 의상 소화와 연출로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쇼미더머니4’ 출연 후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tvN ‘두 번째 스무살’에 연이어 발탁되며 신인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민재는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일상과 향후 포부를 담담히 밝혔다. 묵묵히 배우와 래퍼로서 포부를 밝힌 김민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5일(수) 발행되는 ‘그라치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민재는 오는 8월 말 방영되는 tvN ‘두 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의 아들 ‘김민수’역으로 등장,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어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를 통해서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연이어 입증할 계획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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