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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여론 파도 커져

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여론 파도 커져

등록 2015.08.05 18:24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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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심학봉 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검찰이 심학봉 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여론 파도 커져

검찰이 심학봉 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할 방침이다.

그동안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부실수사, 봐주기 수사라는 비난이 일면서 검찰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대구지검은 공무원 범죄 전담 부서인 형사1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기록을 검토키로 했다.

또한 심 의원과 피해 여성을 소환 조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극비리에 심 의원을 불러 2시간 정도 조사한 뒤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사건 무마를 위해 금품이 오갔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지 않아 부실수사, 봐주기 수사라고 비난이 일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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