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게릴라 콘서트 무대에 올라 ‘긴장’···“평일이라 많은 분들이 못오셨을 것”

사진=네이버 V앱

그룹 B1A4 멤버들이 게릴라 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석이 비어있을까봐 걱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강남역 11번 출구 M스테이지에서는 B1A4의 게릴라 콘서트가 개최되 가운데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 됐다.

이날 MC를 맡은 전현무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팬들에게 “목소리를 조금 낮춰 달라. 아직 멤버들은 팬들이 얼마나 온지 모른다”고 당부했다.

이어 B1A4가 등장했다. 멤버들은 안대를 끼고 들어와 관객석을 보지 못하는 상황. 멤버들은 “많이 안오셨느냐”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평일이라 많은 분들이 못 오실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B1A4는 게릴라 콘서트 홍보를 위해 길거리로 나섰다. B1A4는 강남과 명동에서 확성기를 들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에 열과 성을 다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