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7일 하루 동안 총 23만 4300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401만 3730명.
개봉 3일 차에 100만, 4일 차에 200만, 6일 차에 300만, 9일 차에 400만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흥행 속도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고 스코어를 자랑하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보다 5일이나 앞선 기록이다.
관객들 역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주인공 톰 크루즈의 압도적인 액션에 대해 “절대로 죽지 않는 톰 크루즈와 절대로 늙지 않는 시리즈! 눈요기용 액션이 아니라 심장을 겨냥한 액션을 선사한다”(luna****), “말이 필요 없어요. 최고입니다. 꼭 보셔야 해요. 이건”(tndu****), “역대 시리즈에 견줄만한 대작이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esj1****) 등 끊임없는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 관객들이 사랑하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원조 블록버스터 위엄을 과시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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