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냐고 물으시던 지인분들 아니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하여 거듭 사과드립니다. 저도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아이 시원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인스타그램에는 “가면 벗을 때 좋아해 주시던 관객분들 표정에 또 하루 호랑이 기운이 솟아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일 ‘마실나온 솜사탕’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결정전에서 고추아가씨에게 3표차로 패했다.
강민경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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