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이 '더 지니어스 4'에서 탈락한 가운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정문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그 또한 애정이라 생각합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모습 뒷목 붙잡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맘 편하게 본방사수! 하셔도 될 거에요”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정문은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한분 한분 손수 답은 못해드려도 주시는 글들은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고 있어요”라면서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힘을 내야지 맘먹곤 합니다. 못난 모습에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힌편 최정문은 8일 방송된 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탈락자 김경훈의 지목을 받고 데스매치를 벌였다.
데스매치 게임은 같은그림 찾기로 진행됐으며, 김경훈이 연달아 다섯번 그림을 맞추며 최정문은 몇 번 게임을 못해보고 탈락했다.
이날 메인매치 우승자는 장동민이 차지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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