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동물원 컨셉의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ZOO COFFEE)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통 크게 준비했다.
주커피는 연내에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창업자들에게 1300만원 상당의 창업 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자신감은 키워주는 ‘부자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커피는 ‘도심 속 동물원’ 테마의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로, 동물원 컨셉에 맞는 대형 동물인형과 실제 굴피나무 껍질로 만든 나무조경, 이국적인 벽면 기린 실루엣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해 왔다.
주커피 ‘부자 창업 프로그램’은 불황 속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실질적 금액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방면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성공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 창업 프로그램이다.
연내에 계약하는 창업자들은 주커피만의 독창적인 애니멀 프린트가 래핑된 1300만원 상당의 기아(KIA) 레이 차량 1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애니멀 프린트 래핑 차량은 이를 매장 앞에 세워 놓는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는 물론 매장 전경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어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을 홍보하고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는 효과적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창업자가 원할 경우, 래핑 차량이 아닌 1300만원 상당의 창업비 지원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국내 프랜차이즈 회사 중 가장 많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주커피는 창업자의 희망지역 맞춤형 점포개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창업 경험이 없는 창업자들도 수월하게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커피 개발팀에서는 1대1 개별 상담을 통해 상권분석과 점포개발, 법률사항 점검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쳐 맞춤 컨설팅을 제공, 성공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인다.
또한 커피 제조 및 매장 운영에 익숙치 않은 초보 창업자라도 현장 중심의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주커피 아카데미’를 통해 생생한 이론 실습과 다양한 현장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주커피의 경쟁력과 성공노하우, 창업 안내 등의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창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다양한 정보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태영F&B(주) 주커피 김재웅 개발팀장은 “주커피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해 다양한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경쟁 속에서도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경영을 추구하는 주커피는 계속해서 다양한 정보와 가맹점에 대한 꾸준한 관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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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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