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 쉐보레(Chevrolet)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며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비즈니스에서 매우 드문 결정이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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