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중국 팬들로부터 커피차와 간식차 선물을 받아 ‘대륙 여신’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영화 ‘포졸(감독 김홍선)’ 촬영 현장에 주연배우 홍수아의 중국 팬클럽이 통 큰 커피차와 간식차 선물로 홍수아의 새 영화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온 것.
홍수아의 중국 팬클럽 측은 바쁜 일정과 더운 날씨에 힘들게 고생하고 있는 ‘포졸’ 전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촬영장으로 간식차와 다양한 음료가 있는 커피차를 선물, 촬영장을 분위기를 시원하게 만들었다. 이 날 홍수아를 비롯한 배우 및 스태프들은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찜통더위 속 뜻밖의 간식 선물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무한 정성에 감동한 홍수아는 한 손에는 음료를 든 채, 간식트럭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인증샷을 남겨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욱이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와 간식차에는 '홍수아 공주님 포졸 대박나세요' '여신 홍수아 포졸 화이팅' 등 홍수아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어 홍수아에 대한 대륙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홍수아는 ‘포졸’ 에서 첫 액션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멋진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악한 촬영환경에서도 무술연기에 열중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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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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