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의 사전 예매율은 18.9%로 2위다. 누적 관객 수 1100만을 넘어선 ‘암살’은 13.2%다. 박스오피스 1위인 ‘베테랑’은 33.5%로 1위다.
‘뷰티 인사이드’는 21인 1역이란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불러온 영화로,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바 있다.
이처럼 한 여름, 판타지한 추억을 전할 ‘뷰티 인사이드’는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반란을 일으키며 새로운 ‘대세 영화’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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