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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후통첩 임박, 김포·파주·연천 주민 3700여명 대피령

北 최후통첩 임박, 김포·파주·연천 주민 3700여명 대피령

등록 2015.08.22 14:57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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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사적 행동의 최후통첩 시한으로 설정한 22일 오후 5시가 임박하면서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mbn 캡처북한이 군사적 행동의 최후통첩 시한으로 설정한 22일 오후 5시가 임박하면서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mbn 캡처



북한이 군사적 행동의 최후통첩 시한으로 설정한 22일 오후 5시가 임박하면서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경기도 연천군은 22일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3개 면 주민 3700여 명에게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을 내렸다.

관계기관은 북한의 최후통첩 시간이 임박함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주민을 미리 대피소로 이동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 대피령 통보를 받은 주민은 김포 119명, 파주 329명, 연천 2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긴급 대피명령은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내려진 상황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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