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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수석회의 주재···남북 협상대책 점검

朴대통령, 수석회의 주재···남북 협상대책 점검

등록 2015.08.24 10:18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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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남북 고위급 접촉 협상 대책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지난 22일부터 남북 고위급 접촉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비상대기 상태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대통령은 수시로 협상 내용을 보고받으며 ‘막후지휘’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기 비서실장을 비롯한 주요 참모진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회담 경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이 시간에도 남북의 고위급 대표가 엄중한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속에서 장시간 팽팽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단 회담 의제나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남북 관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공식 발표하지 않는 상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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