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형돈이 육아예능에 출연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 198회에서는 방송인 정형돈이 메인 토커로 초청,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은 "사실 육아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형돈은 출연할 의사가 없음을 단호히 밝혔다. 그는 "제가 육아를 잘 못한다. 그러한 모습이 나가면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질지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그렇지만 가끔은 그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자료가 될까 하는 생각은 든다. 그래서 열심히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고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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