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세월의 깊이가 주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화보로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마연희 실장이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목나정 사진작가가 배우 김성령을 위해 모두가 의기투합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은 네이비와 화이트룩으로 우아한 여성미와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를 바탕으로 서로 상반된 이미지의 컬러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여배우다운 풍부한 감성을 표현해내 시선을 압도한다.
이날 김성령은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가라고 생각하면 놓친 것에 대해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 포기할 건 포기하고 포기한 것에 대해서는 미련을 갖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 가질 수 없다는 걸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느껴요 가진 걸 소중히 여겨야겠구나”라며 행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출할 줄 아는 진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모습을 위해 하는 노력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는 “평소엔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요즘처럼 일주일 내내 촬영과 화보 등이 잡혀 있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꼽자면 일을 한다는 게 활력소가 아닐까요 또 오늘 화보처럼 아름다워 보여야 하는 작업을 많이 하니까 그런 게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라며 자신의 활력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처럼 배우 김성령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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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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