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가 자사 첫 편의점 RTD(Ready To Drink) 음료 2종을 출시했다.
망고식스는 26일 브랜드 대표 메뉴인 망고주스를 테이크 아웃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한 ‘리얼망고’와 ‘망고&코코넛’을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얼망고는 망고 본연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망고&코코넛은 코코넛밀크의 고소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파우치형 제품이다. 용량은 190ml, 가격은 1500원이다.
제품을 골라 결제한 뒤 함께 제공되는 얼음과 컵에 부어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망고식스는 대표 메뉴를 전국 80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한 편의점에 공급함으로써 매출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망고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RTD 음료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소비자가 손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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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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