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의 공찬이 잘생긴 외모로 극찬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에 B1A4의 산들과 공찬이 출연했다.
박미선은 공찬의 실물을 보고 “정말 공찬씨 얼굴이 ‘배우 얼굴’이다. 눈이 길고 매력적이다. 연기해야 되는 얼굴이다”라고 칭찬을 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공찬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배우 이준기와 닮았다” “유덕화를 닮았다” 등 앞다투어 말하며 공찬의 잘생긴 외모에 대한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
이날 공찬은 ‘모태솔로’임을 고백하며 세련되고 이지적인 외모와는 달리 귀엽고 순수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초부터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로 팬들 사이에서 ‘그래픽남’이라는 불리던 공찬은 실제로 성형을 전혀 안한 100% 자연 미남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모으는 상황. 특히 최근 본인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공찬식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예술적인 다양한 재능까지 지닌 것으로 밝혀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의 산들과 공찬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막내 공찬의 잘생긴 외모가 칭찬을 받아 멤버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앞으로 공찬이 보여줄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공찬이 속한 B1A4는 ‘SWEET GIRL(스윗걸)’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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