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 4곳이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 토목 △ 건축 △ 전기 △ 기계 등 기술직과 △ 공사관리 △ 영업 △ 경영관리 △ 안전보건 등 관리직이다.
대보정보통신은 △ SI부문 △ SOC부문 △ 공공영업 △ 경영관리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 경영관리 △ 현장관리 부문을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은 △ 경영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 4년제 대졸 이상자(201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온라인 채용대행 사이트인 사람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10월 중 1,2차 면접을 거쳐 10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11월부터 2개월간 각 사별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한 뒤 3주간의 그룹입문교육 거쳐 부서 및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강점을 가진 분야는 더욱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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