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상품 다변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CCIM은 전 세계적으로 수익용부동산 투자분석에 있어서 최고 전문가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MIT와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식 교과목에 포함될 만큼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57개 도시에 지부가 결성돼 있다.
커리큘럼은 필수적인 포괄적 CCIM 기법들을 통합하는 4개 핵심 과정 Financial Analysis(금융분석), Market Analysis(시장분석), User Decision Analysis(임대차분석), Investment Analysis(부동산 투자분석)으로 구성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관한 최신 트렌드와 이슈 및 상품화 전략 사례를 중심으로 기조 강연, 부동산 펀드의 아웃바운드 투자-경험과 과제, 교외형 상업시설 부지의 자산가치 향상 플랜, 일본에서의 주차장 수익화의 경위와 부동산 재산·자산에 준 영향, 중소형 빌딩의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상승 전략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대형 CCIM 한국협회장은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한 과학적 분석 및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수익형 부동산의 발굴 및 투자개발 사례와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위해선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은 CCIM 한국협회 전화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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