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지난 달 31일 하루 동안 전국 828개 스크린에서 총 14만 4256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달 5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95만 7695명.
현재 ‘베테랑’과 ‘암살’의 1000만 돌파는 공교롭게도 개봉 25일째로 같다. 하지만 1100만 돌파는 ‘베테랑’이 28일로, ‘암살’보다 하루 빠르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관객 쌓아 나가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베테랑’과 ‘암살’의 흥행 및 관객 동원 경쟁이 어디까지 치고 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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