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가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한 3편의 ‘생생참치’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일 밝혔다.
사조해표는 얼리지 않은 참치로 만들어 맛과 품질이 뛰어난 생생참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충무로의 대세 흥행배우 마동석을 생생참치 등 사조참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일명 생참맨(생생참치 맨)으로 분한 마동석을 통해 얼리지 않은 참치로 만든 ‘생생참치’의 신선한 품질과 참치살을 최대한 살린 통살, 얼리지 않아 쫄깃하고 담백한 맛 등 기존 참치캔과 차별화 된 생생참치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자 했다.
‘요리사 편’, ‘선장 편’, ‘수산시장 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광고에서 마동석은 특유의 우직하고 마초적인 캐릭터와 귀여운 ‘마블리’ 이미지를 적절히 조화시켜 코믹한 매력을 발산한다.
3편의 ‘생생참치’ 광고 영상은 9월 1일부터 유튜브, 네이버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 및 IP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광고 론칭을 기념해 사조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대형마트 등 판매점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모델 선정 및 광고 집행은 추석, 캠핑철 등 참치캔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사조참치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이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감각적인 광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생참치’는 참치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신선한 품질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참치캔으로 점차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올해 초 출시 됐다. 담백한 ‘레귤러’와 매콤한 고추가 들어간 ‘핫 스파이시’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냉동 상태의 원재료를 가공해 만드는 기존 참치캔과 달리 생 참치를 얼리지 않고 사용해 신선도와 맛을 한 차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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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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