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최근 ‘떴다방’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인들의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을 위해 공연이 가능한 시니어감시원 84명을 추가로 위촉한다고 4일 밝혔다.
위촉된 시니어감시원은 지난 8월 각 지역별 대한노인회 소속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자원봉사클럽)의 추천을 받았으며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시니어감시원 제도는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식품관련 업체 점검, 식품 수거 등을 지원하고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식품안전 활동을 전개해왔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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