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016년도 의약품 재평가 대상품목으로 ▲항생제 ▲당뇨병용제 ▲인공관류용제 ▲비타민제 ▲자양강장변질제 ▲생물학적제제 등 총 1만1831개 품목을 1일 공고했다.
의약품 재평가는 매년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해 이미 허가받은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실시되는 제도다.
제약사들은 이번 공고한 재평가 대상 품목의 효능, 용법, 용량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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