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가 '내 사람'을 열창했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소녀시대, SG워너비, 쏜애플, 놉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SG워너비는 '내 사람', '라라라', '가슴 뛰도록'을 연이어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컬 그룹답게 명불허전의 가창력은 객석을 압도했고, 완전체로 만나는 무대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MC 유희열은 "세 사람이 함께 있으니 더 빛난다"고 극찬했다.
이석훈은 "내년에 결혼한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사랑해서 먼저 했다. 방송을 보고 있을테니 제 진심이 전해졌을 것"이라고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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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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