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 소화전 설비 등 기전시설물 401곳 등이다.
시는 점검팀을 배치해 시설물 아래쪽 화재 요인의 방치 여부와, 교통 안전시설의 파손 여부 등을 살핀다. 배수시설 막힘과 가로등·조명등 파손, 도로 포장면 파손·침하 등도 점검한다.
보수할 부분은 되도록 추석 연휴 이전에 정비할 계획이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시 구조 검토 등 별도 계획을 마련해 정비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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