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은 7일 하루 동안 전국 892개 스크린에서 총 10만 480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41만 5944명.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인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인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낼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다.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한편 같은 날 ‘베테랑’은 6만 6819명으로 2위, 3위는 2만 4287명을 끌어 모은 ‘오피스’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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