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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분위기 심상치 않다, 보컬 경쟁과 달라”

[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분위기 심상치 않다, 보컬 경쟁과 달라”

등록 2015.09.08 11:5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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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가수 효린이 보컬 경쟁프로그램과 다른점에 대해 말했다.

8일 오전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고익조PD, 한동철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효린은 "보컬 경쟁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었는데, 랩퍼들과 같이하는 프로그램이 구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효린은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많이 다르다"면서 "더 솔직하고 랩에 자신의 이야기도 담을 수 있다. 그런 면에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셔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래퍼들이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서는 랩퍼 치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3월 26일 종영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11일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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