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영화 평론가로 변신한다.
김기방은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CGV 예능프로그램 ‘무비스토커’에 게스트로 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견해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무비스토커’ 스튜디오에서 대본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대본을 내려다보고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김기방은 그간 작품에 출연하며 줄거리와 캐릭터 등을 연구해온 내공을 바탕으로 영화에 대한 견해를 논리 정연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CGV ‘무비스토커’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되어 직접 발로 뛴 취재를 바탕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신개념 영화 토크쇼로 김기방은 10, 11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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